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2023 주요사업 시민과 함께 시작

 2023 인천서구문화재단 통합 사업 설명회 개최

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강범석)은 2023년 재단의 주요사업을 발표하고 구민의 의견을 수렴기 위하여 2월21일(화) 15시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인천 서구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2023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통합 사업설명회 문화재단의 미래비전에 따라 재정비한 28개의 주요사업과 구민과 예술인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을 발표한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구민과 예술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구민의 니즈(needs)를 사업에 반영한 최종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구민이 주체가 되는 진정한 문화자치를 구현한다.

아울러 인천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복지사업을 함께 소개하며 서구 예술인들이 튼튼한 활동기반을 마련하고 자립과 성장을 꿈꾸는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천서구문화재단은 “인천 서구민들이 함께하고 공감하며 체감할 수 있는 문화 기반을 확장하고 인천 서구의 문화가 자생하고 활력이 넘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사업설명회의 참여는 온라인으로 신청받고 있으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더욱 많은 구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인천서구문화재단 유튜브(youtube.com/@iscf)로 생중계될 예정이다.